[AD Shofar]  미얀마 언론인협회는 가짜 뉴스를 유포하는 15개 온라인 언론사들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총30개의 언론사가 언론 윤리를 위반하였으며 모든 언론사는 저작권 위반으로 고발되고 절반은 가짜뉴스 유포로도 고발되었다.

미얀마 언론인협회는 2019년 5월 30개 언론사, 2019년 8월 50개 언론사에 대한 저작원 위반 사항을 공개하였지만  공식적으로 가짜뉴스 유포 비난은 처음이다.

미얀마 언론인협회는 대표적인 사례로 라카인 언론사 MayYu News는 저작권 위반을 하며 가짜 뉴스 유포를 언급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 언론사는 박격포탄을 옮기는 두명의 남성을 영상을 조작하여 아라칸 반군 무장 행렬로 설명하며 학교 공격 전 모습이라는 가짜 뉴스를 유포하였다고 한다. 또한 해당 영상은 익명의 지역 주민이 잠금 농장 인근에서 발견된 잠금 해제된 전화기 안에서 발견된 영상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한다. 이후 이 영상은 또 다른 언론사인 Every Time Story에서도 보도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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