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 중앙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2월 인플레이션은8.81%를 기록하였다고 하다. 2019년 1월 인플레이션은 6.94%였으며 2019년중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인플레이션 상승의 주요원인으로 2019년 7월 전기세 인상으로 보고 있으며 쌀, 기름, 육류, 채소 등의 식품 가격 인상도 원인으로 보고 있다.
2019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62.72%를 기록하며 2018년대비 9.45% 인상되었고 식품 7%, 임대료 31%, 의료비 9%, 교통비 6.61%, 교육비 4% 증가를 기록하였다. 통신비만 0.5%를 기록하며 하락하였다. 2018-19년 회계연도 CPI는 148.95%까지 상승하다가 2019년초 환율변동으로 하락하였다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계속 유지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MF는 전기세 인상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상승이 있을수 있으며 식품 가격 인상이 완하됨에 따라 몇달내로 6-7%로 떨어질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세계은행은 전기세 인상으로 인한 단기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은 동의하지만 업체들이 전기세 인상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면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증가로 이어질수도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는 미얀마 저소득층에게 악영향을 주면서 사업 경쟁력 저하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미얀마 인플레이션은 2016년 4월 최고 10%, 2018년 3월 최저 4%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