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 2018년 2월 10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황창연 신부 행복 특강이 개최되었다. 이날 강연에는 일반인들도 많은 참석을 하여 호응을 받았다. 황창연 신부는 행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해녀들도 바다속에서 들어가더라도 숨을 쉬기 위해 올라온다는 비유를 하며 우리의 인생에서도 잠시 쉬어 가면서 자신의 인생을 찾는 것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정보화 시대에 빠른 변화속에서 항상 급하게 살아오고 있는 것이 현대인들이 삶의 망상속에 빠지게 만드는 것이다.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는 것이지 다리가 떨릴 때 가는 것이 아니라는 비유를 하면서 인생의 철학을 가지고 자기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하였다.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미얀마 동포들이 행복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면서 위로를 받고 힘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황창연 신부는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에 있는 성 필립보 생태마을을 관장하며 전세계 동포 사회에 희망과 힘을 실어주는 강연을 하고 있다. 행복이란 주제로 TV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강연을 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