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한-아세안센터가 처음으로 주관하는 [한-아세안 팸투어, (ASEAN-Korea Familiarization Tour)] 친교사절단이 미얀마를 방문하여 양곤, 네피도, 바간, 인레에서 행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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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4일 양곤 Belmond Governor’s Residence에서 점심 오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한-아세안 센터 이혁 사무총장과 사절단 관계자들은 미얀마 문화체육관광부, 미얀마 호텔관광부, 미얀마 관광협회, 미얀마 요식업협회, 미얀마 호텔협회, 현지 언론 등 관계자들을 접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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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5일 네피도 M갤러리 호텔에서 한-아세안 센터가 주최하는 [한-아세안 관광역량개발워크샵]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론리플래닛, 트래비, 네이버 여행 플러스, 글랜스TV 등 한국 미디어들이 참석하여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관광산업 발전(Transforming Tourism through Digital Marketing) 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여행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야놀자, 여행박사, EC21 등 국내 최고 관광 콘텐츠 전문가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어떻게 한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지, 그 노하우 및 성공사례들을 미얀마 호텔관광부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관광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세우고 한-미얀마 인적교류가 활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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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는 당초 2019년까지 시행하기로 했던 한국인 대상 관광 비자 면제를 2020년 9월까지 연장하고 미얀마국제항공 (MAI)가 12월 4일부터 인천-양곤 직항 노선을 주4회 재취항하면서 미얀마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얀마 관광산업은 봉제산업을 제외한 제조업이 전무한 상황에서 미얀마 관광산업이 GDP의 6.5%, 현지 고용의 5.7%(2018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어 미얀마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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