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NP News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여객버스에 승객의 짐 이외 화물을 싣지 못하도록 한 조치로 일부 식품업체가 배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업계는 신속한 운송이 필요한 요구르트와 제과류 등을 고속버스로 보내왔지만, 화물차로 전환하면 출발 대기와 운송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호소했다.

  • 일부 식품업체는 고속버스 화물 운송 제한으로 부패하기 쉬운 제품의 배송에 어려움이 생겼다고 밝혔다.
  • 화물 수입에 의존해온 일부 버스 노선도 승객 부족과 높은 연료비 속에서 운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 당국은 추가 화물의 무게가 타이어 파열·제동 불량·전복 위험을 높인다며, 적발 시 법적 조치와 고속도로 이용 허가 취소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식품업체, 화물차 출발 대기·배송 지연 우려

NP News가 접촉한 운전자와 사업자들은 고속버스의 정기 운행이 소량 식품을 신속하게 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저녁에 출발해 다음 날 아침 도착하거나, 아침에 보내 저녁에 받는 방식으로 상품을 유통해왔다는 것이다.

일부 식품과 부패하기 쉬운 상품을 실은 화물차는 고속도로 이용이 허용되지만, 업계는 화물차가 충분한 물량을 확보한 뒤 출발하는 경우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고속도로 운행 허용만으로 기존 고속버스 배송을 대체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요구르트 변질·제과류 판매 가능 기간 단축 걱정

한 식품업자는 요구르트와 제과류 배송에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요구르트는 차갑게 보낸 뒤 도착 즉시 냉장고에 보관하고 다음 날 배포하는데, 운송이 지연되면 변질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사업자는 취급하는 제과류의 유통 가능 기간이 약 일주일이어서 운송에 이틀가량 걸리면 판매할 수 있는 기간도 줄어든다고 전했다. 기존에는 오후에 고속버스로 보낸 제품을 다음 날 아침 받아 바로 유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일부 버스 노선도 화물 수입 감소 부담

버스업계와 가까운 한 소식통은 일부 노선의 승객이 적고 연료비는 높아, 기존 허용 중량 범위에서 운송하던 화물 수입에 의존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노선은 화물 적재가 금지되면 운영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통은 화물의 전면 금지보다 적재 중량 준수 여부를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다만 기존에 적용됐다는 구체적인 허용 중량이나 노선별 화물 수입 비중은 보도에 제시되지 않았다.

당국, 승객 안전 이유로 적재 금지 강조

고속도로 유지·보수 및 감독기구는 여객버스가 승객의 소지품 이외 화물을 적재하지 않도록 안내했다. 추가 화물의 무게가 타이어 파열과 제동 불량, 전복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다.

당국은 버스업체에 정해진 승차 정원을 지키고 타이어와 브레이크, 차체 하부 계통을 상시 점검할 것도 요구했다. 화물 적재가 확인되면 고속도로법에 따라 조치하고, 고속도로 이용 허가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자주 묻는 질문

미얀마 고속도로에서 모든 화물 운송이 금지됐나?

아니다. 이번 제한은 여객용 고속버스에 승객의 짐 이외 화물을 싣는 행위에 관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식품과 부패하기 쉬운 상품을 운송하는 화물차는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식품업체는 왜 화물차 전환에 어려움을 호소하나?

화물차가 운송 물량을 확보할 때까지 출발을 기다려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체들은 이러한 지연이 요구르트의 변질이나 제과류의 판매 가능 기간 단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안이 중요한 이유

이번 조치는 여객버스의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하지만, 고속버스 배송에 의존해온 일부 식품업체와 버스 노선에는 운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보도는 특히 부패하기 쉬운 소량 식품을 신속하게 운송할 수 있는 대체 수단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VIAAD Shofar
출처N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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