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11월 13일 SK텔레콤과 한국기후변화센터(CCC)는 네피도 농축산부교육센터에서 미얀마 농축산부와 함께 쿡스토브 보급 착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미얀마 농축산부 연방장관 Mr. Aung Thu 외 미얀마 정부 관계자들과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SK텔레콤 유웅환 이노베이션 센터장, 기후변화센터 김소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 프로젝트는 미얀마 전국 6개주에서 시행하게 되며 환경보호를 위한 땔감 사용을 줄이는 캠페인도 진행하게 된다. 향후 5년에 걸쳐 미얀마 전역 172만 8000가구를 대상으로 총 432만대 고효율 쿡스토브를 보급할 예정이다. 효율성이 높은 쿡스토브로 연료 효율을 높여 땔감 사용을 높이면서 환경을 보호, 화재 위험 감소, 삼림 벌채 보호,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를 보게 되며 이 사업으로 SK텔레콤은 약1,590억원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