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국영신문 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GNLM)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대통령실 대변인 Dr Khine Khine Soe는 2026년 10월 8일 네피도 기자회견에서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가 민아웅흘라잉의 공식 방문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두 나라 정부는 이를 확인하는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핵심 요약
- 미얀마 측은 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가 민아웅흘라잉에게 인도네시아·브루나이의 초청 계획을 전달했다고 설명하였다.
- 두 방문이 성사되면 2026년 4월 대통령 임명 이후 방문하는 ASEAN 회원국은 기존 5개국에서 7개국으로 늘어난다.
- 필리핀 대통령은 최근 접촉을 협상 진전으로 평가했지만, ASEAN의 정권 고위 인사 정상회의 참석 제한이 해제됐다는 내용은 없다.
한눈에 보기
| 구분 | 내용 |
|---|---|
| 발표일·장소 | 2026년 10월 8일, 네피도 기자회견 |
| 발표자 | 대통령실 부장관 겸 대변인 Dr Khine Khine Soe |
| 초청 계획이 언급된 국가 | 인도네시아·브루나이 |
| 미얀마 측이 설명한 전달 경로 | 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를 통한 정보 공유 |
| 초청국 공식 확인 | 두 나라 모두 확인 성명 없음 |
| 방문 일정 | 공개되지 않음 |
| 대통령 임명 이후 ASEAN 방문국 | 라오스·태국·베트남·캄보디아·말레이시아 |
| 다음 ASEAN 정상회의 | 2026년 11월, 마닐라 |
| 차기 ASEAN 의장국 | 제공된 자료에 따르면 2027년 싱가포르 |
인도네시아·브루나이 방문은 아직 미확정
GNLM 보도에 따르면, Dr Khine Khine Soe 대변인은 말레이시아 방문 결과를 설명하면서 추가 초청 계획을 언급하였다.
그는 Anwar Ibrahim 총리가 쿠알라룸푸르 회담에서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의 초청 계획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두 나라 정부의 공식 초청 발표와 방문 날짜, 회담 의제는 제공된 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설명은 미얀마 측이 전달한 계획으로, 공식 방문이 확정됐다는 발표와는 구분해야 한다.
기존 ASEAN 방문 5개국…성사되면 7개국
민아웅흘라잉은 2026년 4월 대통령에 임명된 뒤 ASEAN 회원국 5곳을 방문하였다.
| 방문 시기 | 국가 |
|---|---|
| 2026년 7월 | 라오스 |
| 2026년 8월 | 태국 |
| 2026년 9월 | 베트남·캄보디아 |
| 2026년 10월 | 말레이시아 |
| 일정 미정·미확인 | 인도네시아·브루나이 |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 방문이 이뤄지면 대통령 임명 이후 방문한 ASEAN 회원국은 총 7개국이 된다.
다만 두 나라의 방문 순서는 정해지지 않았다.
미얀마 대통령실은 말레이시아 방문을 전체 해외 순방 중 아홉 번째이자 ASEAN 회원국 방문 중 다섯 번째라고 설명하였다.
양자 접촉과 ASEAN 정상회의 제한은 별개
ASEAN은 미얀마의 5개항 합의 미이행을 이유로 민아웅흘라잉 등 정권 고위 인사의 정상회의 참석을 제한해 왔다.
5개항 합의는 브루나이가 의장국이었던 2021년 4월 ASEAN 회원국과 민아웅흘라잉 사이에 마련되었다.
자료는 즉각적인 폭력 중단과 평화적 해결을 위한 대화, 분쟁 당사자 간 중재 및 인도적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설명하였다.
인도네시아는 2023년 ASEAN 의장국을 맡았을 당시 민아웅흘라잉을 포함한 미얀마 당국과 국민통합정부 등 저항세력 양측에 접촉하였다.
2026년 7월에는 Theresa Lazaro 필리핀 외교장관 등 ASEAN 외교 관계자들이 방콕에서 미얀마 외교부 장관 Tin Maung Swe와 만났다.
그러나 이러한 양자·다자 접촉이 ASEAN 정상회의 참석 제한의 해제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11월 마닐라 정상회의에 민아웅흘라잉이 참석하도록 허용됐다는 내용도 제공된 자료에 없다.
필리핀 대통령, 접촉 확대를 협상 진전으로 평가
The Straits Times 보도에 따르면, 2026년 ASEAN 의장국인 필리핀의 Ferdinand Marcos Jr 대통령은 10월 8일 회원국들의 최근 접촉을 미얀마 당국을 협상에 참여시키는 진전으로 평가하였다.
그는 5개항 합의의 방향은 옳지만 진척이 없어 다른 접근이 필요했다고 설명하였다.
이는 필리핀 대통령의 평가이며, 폭력 중단이나 평화협상이 구체적으로 진전됐음을 보여주는 결과는 이번 자료에 제시되지 않았다.
함께 제공된 보도는 ASEAN 내 강경 대응과 대화 확대 사이의 입장 차이가 공동 대응의 교착을 낳았으며, 회원국별 접촉이 늘어난 배경이 됐다고 분석하였다.
이 설명은 보도의 분석으로, ASEAN 전체가 기존 원칙을 폐기하거나 새로운 정책에 합의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미얀마 측, 말레이시아 방문의 경제·노동 성과 강조
Dr Khine Khine Soe 대변인은 말레이시아 방문이 양국의 신뢰와 이해를 회복하고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였다.
경제 분야에서는 물류·항만과 철강, 팜유 재배·정제 등에 말레이시아 기업인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하였다.
정부와 기업, 국민 및 싱크탱크 간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후속 논의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개별 투자계약과 사업비, 시행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
노동 분야에서는 말레이시아 내 미얀마 노동자의 합법적 체류와 노동권, 사회적 보호를 요청했다고 설명하였다.
구금시설에 남아 있는 3,000명 이상의 추가 귀환 문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얀마 측이 설명한 의제와 성과이며, 새로운 체류 제도나 확정된 송환 일정이 발표된 것은 아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 방문이 확정됐나?
미얀마 대변인이 초청 계획을 언급했지만 두 나라 정부의 공식 확인은 없다.
두 방문이 성사되면 ASEAN 방문국은 몇 곳인가?
2026년 4월 대통령 임명 이후 총 7개국이 된다.
ASEAN 정상회의 참석 제한도 풀리나?
제공된 자료에는 제한 해제에 관한 결정이 포함되지 않았다.
필리핀 대통령은 어떤 입장인가?
5개항 합의의 방향을 유지하면서 접촉을 통해 미얀마 당국의 협상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는 취지로 설명하였다.
이 사안이 중요한 이유
이번 발표는 민아웅흘라잉의 ASEAN 회원국 방문이 확대될 가능성을 제기하지만, 초청국의 확인이 없어 실제 일정으로 확정할 수는 없다.
회원국별 접촉이 늘어나는 것과 ASEAN 공동 원칙의 이행은 별개다. 향후 초청 발표뿐 아니라 폭력 중단과 대화, 인도적 지원 등 실질적인 변화가 뒤따르는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