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6월 17일 미얀마 호텔관광문화부 Maung Myint 장관이 메콩 관광 포럼(Mekong Tourism Forum 2026)에서 현지 매체 NP News와의 인터뷰를 통해 양곤 국제공항 인근 Seasons 호텔을 비롯한 국영 호텔들의 임대 기한 만료에 따라 새로운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장관은 정부 소유의 국영 호텔들이 현재 민관 합작 투자와 장기 임대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 중 임대 기간이 만료된 일부 호텔들의 운영을 중단하고 정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신규 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대표적인 사례로 양곤 공항 맞은편에 위치한 Seasons 호텔과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 위치한 국영 호텔을 언급하며 현재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해외 관광객들의 유입이 본격화될 때 숙박 시설 부족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호텔 운영이 중단 없이 이루어져야 하며 오직 전문적인 숙박업 종사자들에게만 임대 입찰 참여 자격이 주어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장관은 현재 국영 호텔 및 부지와 관련하여 일부 사업자들의 임대료 미납 문제가 남아 있으나 정부 차원에서 지속적인 상환을 요구하고 있으며 사업자들 역시 상환 능력이 닿는 한 빚을 청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였다.
한편 장관은 침체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방면의 회복 전략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과거 중국에서 상영된 영화 ‘No more bets’가 미얀마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어 중국 관광객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하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 현지 중국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필요시 중국 현지를 방문하여 직접 해명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장관은 2019년 당시 중국에서 미얀마 바간으로 향하는 직항편이 최대 15편에 달했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관광 신뢰도 회복에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