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정부가 미얀마 연안에서 대규모 천연가스 매장지를 발견하였으며 해당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개발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국영신문 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보도에 따르면 해당 매장지의 발견 시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미얀마 정부 발표에 따르면 Tanintharyi 지역 연안에서 최대 95조 입방피트(Trillion Cubic Feet)에 달하는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한 가스 저류층이 발견되었다.
또한 Ayeyarwady 지역 연안에서는 탐사 및 평가 시추공 분석 결과 최대 14조 입방피트의 확정 매장량을 가진 가스 저류층이 확인된 것으로 발표되었다.
2021년 2월 군부 정권 출범 이후 미얀마 내 천연가스 국내 생산량 감소가 정전 사태 증가의 부분적인 원인으로 작용해 왔다.
미얀마의 천연가스는 해상 프로젝트를 통해 채굴되고 있으며, 지질학자들은 해저 사암 저류층에 대한 3D 지진파 탐사 데이터와 탐사 시추공 결과를 토대로 현재 생산이 진행 중인 천해 해상 지역뿐만 아니라 심해 해상 지역에도 상당한 규모의 천연가스 매장량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현재 미얀마에서 운영 중인 4개 해상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천연가스가 발전(發電)과 비료 생산, 다양한 제조 산업 분야에 활용되며 국가 경제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해 온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4개의 추가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 중에서도 Ayeyarwady 해상 지역에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와 Tanintharyi 해상 지역에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는 대규모 가스 매장량과 높은 잠재력으로 인해 매우 유망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Ayeyarwady 해상 프로젝트는 Ayeyarwady 연안의 심해 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탐사 및 평가 시추공 분석을 통해 최대 14조 입방피트의 확정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할 잠재력이 있는 가스 저류층이 확인되었으며 현재 상업 생산 단계로의 전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Tanintharyi 해상 프로젝트는 Tanintharyi 연안의 심해 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광구는 천연가스 저류층으로 확인되었으며 90퍼센트 확률로 약 95조 입방피트의 천연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향후 추가 탐사 시추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매장량이 보다 정확하게 산정된 이후 상업 생산을 위한 단계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이번 대규모 천연가스 매장지 발견은 만성적인 전력난과 산업 연료 부족에 시달려 온 미얀마 경제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되며, 향후 외국인 투자 유치와 에너지 안보 강화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