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6월 13일 오후 5시 30분 양곤 지역 롯데호텔 무궁화 식당에서 미얀마-한국 친선협회 Myanmar-Korea Friendship Association (이하, MKFA)와 미얀마 내 한인 3대 단체장들 간의 공식 상견례가 개최되었다.

MKFA는 미얀마에서 활동하는 한인 재외동포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활동하는 미얀마 재외동포들을 위해 투자, 경제, 문화, 교육,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활동을 시작한 단체이다.

이번 상견례는 MKFA가 공식 출범 이후 첫 번째 공식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미얀마 내 한인 사회와의 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미얀마를 대표하는 3대 한인 단체인 재미얀마 한인회(KOAM), 재미얀마 한인상공회의소(KOCHAM), 재미얀마 한인봉제협회(KOGAM) 회장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MKFA 측에서는 부회장 Soe Win, 사무총장 Han Min Tun, 제1사무장 Kyaw Kyaw, 제2사무장 전창준(애드쇼파르 대표), 고문 Myint Myint Maw (전, YUFL 부총장 및 한국어학과 학과장), 미얀마 인권위원회 이사 Thura Kyaw가 참석하였고, 한인 단체 측에서는 KOAM 서원호 회장, KOCHAM 조현오 회장, KOGAM 김성환 회장이 참석하였다.

미얀마 정부는 인도, 일본, 중국 등 주요 교류국 6개국에 대한 친선협회를 공식 구성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미얀마와 각국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민간 외교 채널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날 한인 단체측에서도 다양한 교류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미얀마 경제 발전을 위해선, 과다한 휴일 지정, 임금 구조, 금융 제재 등에 대한 개선이 먼저 시행이 되어야 투자 유치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제안하였다.

이런 점에서 재미얀마 한인 사회의 애로 사항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채널 역할을 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한다고 평가하였다.

상견례에서는 MKFA가 3대 한인 단체장들을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MKFA는 외국인이 정식 회원으로 가입할 수 없는 구조이지만 자문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여 한인 단체장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조직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2026년 하반기에는 Korea Weeks와 같은 문화 교류 행사를 열어 미얀마-한국 문화 교류를 대표하는 행사 기획을 할 예정이다.

KOAM에서도 진행할 예정인 한인의밤 행사, 김치의날 행사, 장학금 수여식 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CSR 활동 등에도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미얀마-한국 또는 한국-미얀마 관련 비영리단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MKFA는 2025년 3월 미얀마 정부 3개 부처의 공식 승인을 받아 설립된 유일한 공식 비영리단체로 확인되었다.

MKFA는 향후 미얀마와 한국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며 공식 출범식 개최도 함께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첫 공식 상견례는 미얀마 내 한인 사회와 미얀마 정부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할 MKFA의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리는 자리로 평가되며, 향후 양국의 경제·문화·사회 교류 확대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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