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Tom Fisk on Pexels.com

[AD Shofar] 미얀마 관세청장 Mr. Kyaw Htain은 2019년 11월 미얀마에 ASEAN Single Window (ASW)  시스템이 도입이 된다고 밝혔다. ASW는 아세안 국가 간 장벽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재화, 서비스, 투자의 이동이 활성화되어야 하는데 국가간 통관 단일창구 ASW 도입을 통해 수출자, 수입자는 보다 쉽게 통관을 진행할 수 있어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9년 10월 17일 미얀마 관세청은 국가간 통관 단일창구 ASW 도입을 현지 수출업체에 공지하였으며 지역 시장 확장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8개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다.

2016년 11월 미얀마자동화물통관시스템 (MACCS)가 운영이 되면서 미얀마에서도 통관 전자 시스템이 구축이 되기 시작하였으며 2018년 6월 Myawaddy 국경무역 포인트에도 시스템 구축과 함께 미얀마 전역으로 넓혀 나가고 있다. ASW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3단계로 USAID의 지원을 받아 진행이 되고 있으며 1단계로 미얀마상무부 원산지증명서 (CO) 전산화 작업이 이루어졌다.

 

VIAAD Shofar
이전기사일본-미얀마 직업전문학교 1차 훈련생 모집
다음기사미얀마 인플레이션 8% 돌파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