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5월 1일 연방대법원은 미얀마 전역의 타운십 및 지역 법원에 접수된 2025년 형사사건 통계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전국 범죄 발생 양상을 알리기 위해 주요 범죄 가운데 마약사건이 가장 많이 기소됐다고 밝혔다.

연방대법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미얀마 전역 법원에 접수된 형사사건은 모두 21만5729건이었다.

이 가운데 당일 종결된 사건을 제외한 4만5629건을 기준으로 보면 마약사건이 5062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사건이 993건, 살인 사건이 681건, 성인 강간 사건이 196건, 아동 강간 사건이 345건, 인신매매 사건이 137건, 아동 관련 사건이 1636건으로 집계되었다.

이번 통계가 강간, 아동 강간, 살인, 마약, 인신매매, 교통사고 사망, 아동 관련 사건 등의 발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지역별로는 마약사건이 샨주에서 1111건으로 가장 많았고, 만달레이지역 837건, 양곤지역 771건, 몬주 612건, 타닌따리지역 374건, 바고지역 358건, 꺼친지역 269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에야와디지역 233건, 꺼인주 188건, 사가잉지역 150건, 막웨지역 89건, 라카인주 38건,꺼야주 32건이 각각 집계되었다.

성범죄 가운데서는 성인 강간 사건이 양곤 지역에서 86건으로 가장 많았고, 아동 강간 사건은 에야와디 지역에서 124건으로 가장 많이 접수되었다.

전년인 2024년과 비교하면 2025년에는 마약사건이 165건 늘었고, 인신매매 사건도 82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통계는 미얀마에서 마약범죄가 여전히 가장 큰 형사사건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지역별 치안과 사법 대응의 부담도 계속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VIAAD Shofar
출처N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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