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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미얀마와 태국 국경 지역인 Myawaddy, Kyauk Khat, Payathonzu 타운십 일대에서 마약을 매개로 한 성매매와 인신매매가 성행하고 있으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속아 넘어온 10대 소녀들이 강제 성매매에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Myawaddy 1~4 구역과 Payathonzu 외곽 등 국경 지대에 다수의 성매매 업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외국인 여성들까지 가세한 고급 서비스의 경우 하룻밤에 최대 2만 바트의 요금이 거래되고 있다. 

특히 이들 업소에서는 Yaba와 같은 필로폰계 마약이 버젓이 유통되며 성매매에 동원된 여성들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상당수 여성들은 틱톡이나 텔레그램에서 ‘무료 교통편 제공 및 공장 취업 알선’ 등의 허위 광고에 속아 국경을 넘은 뒤, 1년 이상의 강제 노역 계약을 맺고 성매매에 동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로커들은 선불금 명목으로 첫 달 급여를 가로채고 수익의 3분의 1을 수수료로 떼어가며, 하루에 10알의 마약을 제공해 여성들이 약물에 의존하게 만들어 도망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있다.

일부 여성들은 자발적으로 성매매에 나서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이미 심각한 마약 중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중 상당수는 18세 안팎의 어린 소녀들이며, 지속적인 약물 투여로 몸 곳곳에 주사 자국이 남아있는 참혹한 실태가 증언되고 있다. 

국경 지역에서는 1정당 5,000짯에 거래되는 999 상표의 마약뿐만 아니라 헤로인 투약도 만연한 상황이다.

나아가 국경 지대에는 하룻밤에 최대 4만 바트가 오가는 이른바 ‘처녀 성매매 시장’까지 형성되어 있으며, 일부 업소에서는 태국 바트뿐만 아니라 중국 위안화 결제도 허용하며 국경을 넘나드는 불법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소식통은 폭로하였다. 

이 같은 참상은 국경 지역의 치안 공백과 인신매매 단속의 부재가 빚어낸 인권 유린의 결정판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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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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