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3월 11일, 양곤 보건부 연방장관 Dr. Thet Khine Win은 미얀마 내 비감염성질환 발생 가능성 조사연구 결과 보고회에서 최근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2014년 및 2025년 연구결과를 비교했을 때, 혈중 당 수치와 혈중 지질 수치 상승을 포함한 여러 대사질환의 위험도가 뚜렷하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장관은 2003년, 2009년, 2014년, 2025년 네 차례 STEPs Survey(국제 표준 비감염성질환 조사회)이 미얀마에서 실시됐으며, 특히 2025년 신규 조사까지 누적된 결과를 공개하였다.
2014년과 최신 연구 결과를 대조한 결과, 고혈압과 흡연‧씹는 담배 사용률은 소폭 감소하고 필수의약품 접근성이 좋아졌으나,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거나 비만 위험이 증가하는 등 주요 만성질환의 위험성은 오히려 상승했다고 설명하였다.
보건부는 2030년까지 모든 국민이 질 좋은 보건의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국민이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단위 보장제도를 추진하고, 비감염성질환 예방을 위한 국가적 노력을 강화 중이라고 전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차원에서 심혈관질환, 당뇨병, 만성호흡기질환, 암 등 비감염성질환으로 매년 4,300만 명 이상이 사망하며, 이 중 80% 이상이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불균형한 식습관, 신체 활동 부족, 흡연, 씹는 담배, 과도한 음주 등 생활습관의 변화가 혈압 상승, 혈중 당 수치·지질 수치 증가, 비만율 증가 등 대사질환 위험 요인을 높이고 있다.
미얀마 보건부는 국민 개개인의 생활습관 개선과 조기검진 참여를 독려하며, 앞으로 국내 비감염성질환의 효과적 관리와 예방에 힘쓸 방침임을 분명히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