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 철도청은 Best Eternity Recycle Pulp and Paper Co., Ltd.와 양자 협정에 따라 2019년 10월 3일부터 양곤 MITT 항구-Yayni 철도 구간 215.75마일에 컨테이너 열차 운행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열차는 27량이 설치되어 2,000마력으로 최대 1,400톤을 상차할 수 있으며 MITT 항구 하역된 컨테이너를 보다 빠르게 내륙운송을 하게 된다.
현재 양곤-만달레이 컨테이너 내륙 철도운송을 위해 다곤 동부 타운십 Ywarthargyi지역에 홍콩업체 Kerry와 현지업체 RG가 운영할 예정인 총 면적은 40에이커 내륙항구 (Dry Port) 두개가 완공되어 있다. 하지만 2017년 10월 착공하여 2018년 11월 11일 최신 설비를 갖춘 창고, 철도 상하차 시설, 냉장 컨테이너 설비등을 완비하여 가동 준비를 마쳤으나 실질적인 운영 라이선스가 나오지 않아 서비스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Kerry 담당자에 의하면 2019년중으로 라이선스를 받아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