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11월 25일, 수산부에 따르면 미얀마는 2025-2026년 회계연도(2025년 4월 1일 시작) 7개월간 16만5,000톤 이상의 수산물을 수출하여 2억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였다.

해상 운송을 통해 8만5,750톤의 어류가 1억3,184만6천 달러어치 수출되었으며, 또 국경 통로를 통해 인접국가로 7만9,350톤, 6,925만 달러 상당의 어류가 운송되었다. 

지난 2024-2025년 회계연도(4월~다음해 3월)에는 약 40만 톤의 어류를 수출해 4억2,1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바 있다. 

현재 미얀마는 중국, 태국, Bangladesh, 일본 등 40여 개국에 다양한 해양 수산물을 해상 및 육로로 공급하며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미얀마 수산물연맹에 따르면, 대표적인 수출 품목은 hilsa, rohu, catfish, seabass, eel, shrimp, crab 등으로, 현지에서는 총 140개 이상의 냉동 창고가 운영되고 있으며, 정부는 매년 냉동 창고 운영 면허 갱신을 허가하고 있다.

수산물 산업은 미얀마의 중요한 외화 획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 및 양식 수산물의 해외 수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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