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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ASEAN Trade Fair 2025 행사에서 대한민 안산 시에서 Eleven Media Group의 질문에 U Myo Myint Maung 주한 미얀마대사관 신임 대사가 약 5만 명에 달하는 재외 미얀마 국민들의 업무 공백을 막고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체계적인 행정 절차 개선과 현장 방문 및 법률/의료 지원 시스템 구축을 모색하여 미얀마 국적자들의 비자 업무 지연 방지와 근무 중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U Myo Myint Maung 대사는 비자 갱신, 추천서 발급, 납부 및 세금 관련 업무 등의 행정 절차에서 시간 낭비와 인력 소모를 줄이고 시스템의 정확성과 규정 준수를 보장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하기 시작했다고 전하였다.

나아가 대사는 근무 중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회적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미얀마 국적자들이 근무하는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해당 공장 및 작업장의 관계자들과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부상이나 사고 발생 시 최대한 해결책을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건강, 사회, 법적 문제에 대해 종합적인 시스템을 통해 의료 지원을 제공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송금 문제의 체계화 및 안정성 확보 방안과 법률 자문을 위한 법무버인과의 협력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U Myo Myint Maung 대사는 주한 미얀마대사관의 업무와 활동에 부족한 점이나 개선할 점이 있다면 지적하고 제언해 줄 것을 미얀마 국민들에게 촉구하였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유학생, 근로자, 기타 비자 유형으로 약 5만 명의 미얀마 국민들이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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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leven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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