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9월 6일, 미얀마에서 전력·에너지·자연재해 관리 워크숍이 개최되어, 최근 3년간 자연재해로 인해 전력 부문에서 약 2억 짯가 넘는 금전적 손실이 발생한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미얀마 현지 정보에 따르면 2023년에는 Mocha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전력 부문에서 3,600만 짯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였고, 2024년에는 Ragu 사이클론으로 인한 홍수로 2억2,000만 짯dl 넘는 피해가 전력 분야에서 기록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올해 태풍 Ragu로 파손된 수력발전소와 Rotor Pole 수리는 국가 재해관리기금에서 4억 짯 이상이 지원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만달레이 강진으로 인해 전력 분야에서 15억3,000만 짯가 넘는 경제적 손실이, 에너지 분야에서는 340만 짯가 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는 사실도 보고되었다.

미얀마 정부 관계자는 전력 인프라와 에너지 산업이 최근 자연재해로 큰 손실을 입고 있다고 평가하며, 향후 관련 재난 복구와 인프라 안전강화에 지속적인 재원 투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연이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미얀마의 전력 안정성과 경제적 부담을 심화시키고 있으며, 정부 및 관련 단체에서는 자연재해 대응 및 복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NP News
이전기사5개국 봉제협회 정기 회의 개최, 꼬따웅 국경 해상무역 활용 권장, 인력 현황 공유
다음기사아웅산수치 여사 건강 악화설? 미얀마 군부, 최근 루머 정면 반박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