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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5년 8월 25일, 미얀마 양곤 Shwepyithar 타운십에 위치한 Wartayar 공단 내 Twinkle (Myanmar) 가방공장이 미국의 관세 인상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하였다. 

공장 직원은 미국의 관세가 대폭 인상됨에 따라 Twinkle (Myanmar) 공장이 3일 전 폐쇄를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공장은 중국 국적의 사업가가 소유하고 있다.

Twinkle (Myanmar) 측은 공식적으로 폐쇄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BBC Burmese 보도에 따르면, 미국 세관 자료상 Twinkle (Myanmar) 공장은 Callaway Golf, Samsonite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백팩, 여행가방, 숄더백 등을 생산해왔다. 

공장 마지막 미국 수출은 2025년 8월 16일에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7월 7일, 트럼프 정권은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8월 1일부터 미얀마산 수입품에 40%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임을 통보한 바 있다.

Voice of Myanmar 보도에 따르면, Twinkle (Myanmar) 가방공장 근로자 전원은 퇴직 시 급여와 퇴직 보상금을 정상적으로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winkle Leatherware Co Ltd 공식 웹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Yangon 공장은 2019년 말에 가동을 시작하였으며, 두 개의 생산라인에서 약 300명의 노동자를 고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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