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5월 22일 양곤 Mayangone 타운십의 자택에서 은퇴한 준장인 Cho Tun Aung이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이는 반군부 저항 단체인 Golden Valley Warriors가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하며 밝혀진 사건이다.

Golden Valley Warriors는 Cho Tun Aung이 네피도 국방대학교(National Defence College)에서 군 장교들에게 국내 안보, 대테러, 국제 관계 관련 강좌를 가르쳐왔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 단체는 전 캄보디아 대사를 역임했던 Cho Tun Aung이 Min Aung Hlaing 최고사령관의 고문이었으며, 저항 단체와 싸우기 위해 군부와 연계된 민병대 조직을 지원해 온 Myanmar War Veterans Organisation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Golden Valley Warriors의 한 관계자는이번 암살을 4개월 동안 계획해 왔다고 언급하였다. 

The Irrawaddy는 군부와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하여 Cho Tun Aung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부상으로 사망하였다고 확인하였다. 

이번 사건은 미얀마 주요 도시 내에서 군부 관련 인사들에 대한 저항 세력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Golden Valley Warr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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