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주유소
미얀마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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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만달레이 지진으로 인해 일부 주유소가 피해를 입었으나, 현재 신속한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연료 판매도 점차 재개되고 있다. 

미얀마 에너지부는 2025년 3월 30일 발표를 통해, 충분한 예비 연료가 확보되어 있는 상황이며, 해외에서 수입된 연료 탱커도 중단 없이 도착하고 있어 연료 부족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부는 국민들에게 과도한 사재기나 불필요한 패닉 바잉을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만 연료를 구입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에너지부는 저장 탱크, 주유소, 연료 운송차량의 24시간 운영과 전국적인 협력 덕분에 연료 공급이 평소와 다름없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연료 분배와 직접 배달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구조 및 복구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여러 자선 단체에 연료가 기부되어 피해 지역 복구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현재 약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비축 연료가 확보되어 있으며, 주요 주유소에서 연료 공급 부족을 방지하기 위한 추가 조치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양곤지역에서는 휘발유 가격 또한 리터당 약 200~300짯(Kyat) 정도 감소하여,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연료를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정부와 관련 단체들은 지속적으로 연료 공급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지진 피해 복구와 동시에 국가 필수 자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다각적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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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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