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tform of the Peace
[“Platform of the Peace” 한국-미얀마 작품 교류전 개최]
[AD Shofar] 2017년 7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한, 미얀마 현대 미술 교류전인 “Platform of the Peace” 작품 전시회가 양곤 골든벨리내에 있는 New Tresure Art Gallery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작품전은 아시아예술협회(Artistic Asia)가 주관를 하고 부산광역시, 부산일보, (사)한국예총부산광역시연합회가 후원하여 주 미얀마 한국 대사관가 주최하였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한국 작가 10명과 미얀마 작가 10명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가 된다. 이 전시회는 한-미 수교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5년 한, 미얀마 현대 미술 교류전이 시작되면서 2016년에는 한국에서 2017년에는 다시 미얀마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를 총 담당한 김이선 큐레이터는 문화의 영향력이 전 방면으로 활용이 되면서 자국의 문화로 대외적인 국가 이미지를 상승시키기 위한 활동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찬란한 문화와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과 미얀마가 평화의 플랫폼이 되어 서구의 시각이 아닌 아시아의 눈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기획되었다고 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문화 교류 행사로 양국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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