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철도청은 2024년 11월부터 양곤순환열차에 신규 디젤-전기 기차 객차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얀마 철도청은 양곤순환열차 현대화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스페인산 디젤-전기 다중 기차 11대를 구매했으며 9대가 이미 도착했다고 한다.
양곤순환열차 현대화 개선사업에는 철도 교차로 신호 시스템 설치, 기차역 재건축 등의 개선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 10월 20일부터 요금은 20마일 여행시, 200짯에서 400짯, 그외 여행시 300짯에서 800짯으로 인상되었다.
지난 10월 2일부터 양곤-바고 철도노선이 운행되면서 에어컨이 가동되는 신규 디젤-전기 다중 기차가 운행이 되고 승객 안전을 위해 12개 기차역에 난간이 설치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