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훈련생 입소
1기 훈련생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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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4년 4월1일 러시아 SNS 플랫폼 VK에서 운영중인 친군 계정 “We Are Myanmar”에서 미얀마 전역에서 의무복무제 시행이후 1기 훈련생들이 입소하는 영상과 사진들이 공개가 되었다.

한 게시물에는 사가잉지역 Shwebo 타운십에서 NO.8 기본군사훈련소 입구에서 훈련생들의 입소를 환영하는 장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었다.

1기 훈련생 입소
1기 훈련생 입소

지난 3월 29일에는 바고지역 Yedashe 타운십에 있는 Yeni 마을에서 입소할 훈련생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콘서트가 개최되었다고 한다.

텔레그램 친군 채널 Kyaw Swar에서는 사가잉지역 Kantbalu 타운십에서 훈련생들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였다.

막웨지역 Taungdwingyi 타운십 NO.7 기본군사훈련소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훈련생들이 건강검진을 마쳤다고 한다.

같은 날 네피도에서 개최된 제77주년 미얀마 국방부 공보심리전부 창설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앞으로 의무복무를 위해 입대한 젊은이들은 애국심과 국가수호 정신을 키워야 할 것이며 부단한 노력을 통해 역량을 향상시키고 군 사기 진작과 국가 단결에 이바지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일부에서는 입대직후 사망하는 사건도 발생하였다.

Myanmar NOW 보도에 따르면, 양곤 Taikkyi 타운십에서 자녀 2명이 있는 27세 무슬림 남성이 징집되어 입소한지 나흘만에 사망했다고 한다.

지난 주 목요일 징집 추첨에 걸려 밍글라돈 타운십 군기지로 입대를 하였으나 알수 없는 이유로 일요일에 군병원으로 후송이 되었다.

가족들의 면회가 거절되고 있다가 일요일 밤에 사망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반군 언론사 Khit Thit Media의 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친구의 말에 의하면, 사망하기 전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훈련소에서 돼지고기를 먹도록 강요를 하여 이틀동안 아무 것도 먹지 못해 군부대로 식사를 보내주도록 부탁을 했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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