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for] 2019년 1월에서 6월 8일 현재 미얀마 전역 3,144명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으며 12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었다. 2019년 6월 18일 열린 뎅기열 예방 대책에 워크숍에서 뎅기열은 전염병 수준까지 심각하지는 않으며 양곤지역이 뎅기열에 의한 전염과 사망이 가장 많다고 밝혔다. 특히 5-9세 아이 뎅기열 전염과 사망률이 가장 높으며 6월 중순부터 9월까지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얀마 교육부는 초등,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뎅기열 예방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