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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4년 2월 23일 미얀마 중앙은행은 해외 출국자들을 대상으로 공항 환전소에서 소액 환전이 가능하다고 재공지를 하였다.

유학, 해외근무, 의료 진료 등의 이유로 출국하는 경우, 현재 공식 환전소에서 미국 달러, 유로, 싱가포르 달러, 태국 바트, 말레이시아 링깃, 중국 위안, 일본 엔으로 환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2023년 5월 31일부터 양곤 국제공항 환전소에서는 인당 300달러에서 500달러까지 환전이 가능하며 2023년 8월 18일부터 성지순례자 또는 해외 정부 초청으로 출국하는 경우도 환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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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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