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태국 국영주택은행 부동산정보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태국 고급 부동산 주요 구매국은 중국, 러시아에 이어 미얀마가 3위를 차지하였다고 한다.
2023년 태국 부동산에 대한 미얀마 국적의 투자자 구매액은 약 22억5천만 바트(약6240만 달러)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미얀마 투자자들의 평균 부동산 구매가는 650만 바트(약 18만 달러)로 중국, 러시아보다 높다고 한다.
Colliers International 태국지점 부사장 Mr. Karlo Pobre는 미얀마 투자자들은 주로 방콕, 푸켓, 치앙마이 등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푸켓에서는 특히, Laguna와 Bang Thao 지역 고급 풀빌라가 인기가 좋으며 4천만 바트(약110만 달러)가 넘는 빌라가 완공되기도 전에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미얀마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미얀마 부유층들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태국에 부동산을 구매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