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애드쇼파르] 미얀마 기획재정부는 2024년 10월 26일까지 인도 정부의 칼라단강 복합운송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아 완공된 씨뜨웨 항을 임시로 국내 선박 부두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Development Media Group 보도에 따르면, 국가관리위원회는 이미 건축 자재 운송을 위해 부두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며 건축자재를 선적한 군 선박만 정박이 가능하고 기타 선박은 정박을 할 수 없다고 한다.

라카인주 관리위원회 대변인은 라카인주 사이클론 모카 피해 복구를 위해 육상, 해상, 항공 운송을 통해 건축 자재가 보내지고 있으며 지난 12월 12일에도 양곤발 씨뜨웨 항 선박이 건축 자재를 선적하여 출항하였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국가관리위원회에서 식량 또는 기타 물품을 선적한 선박은 정박을 금지하고 사이클론 피해 복구를 명분으로 군용 물자만 공급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아니냐고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MK-Network수랏간YPA
VIAAD Shofar
출처Development Media Group
이전기사미얀마 한인중소상공인연합회 송년회 및 한인회장후보 간담회 개최
다음기사2023년 12월 18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