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12월 12일 UN마약범죄국은 글로벌 아편 현황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아프가니스탄을 제치고 미얀마가 최대 아편 생산국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얀마 아편 생산은 2022년에 비해 경작지 면적이 18% 증가하였으며 2001년이후 수확량과 생산성은 약 2배 증가하였다고 한다.

미얀마 아편 생산은 약 1,080톤으로 보고 있으며 총 추정 가치는 10-24억 달러로 증가한 것으로 예상이 되며 이는 2022년 미얀마 GDP의 1.7-4.1%를 차지하는 규모라고 한다.

하지만 미얀마가 아편 생산국 1위가 된 원인으로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생산량이 급감한 것도 있다.

2022년 4월 탈레반이 마약 금지 명령이후 아프가니스탄 아편 생산 수치는 95% 급감하였다.

VIAAD Shofar
출처UNO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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