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소수민족무장단체중 하나인 Myanmar National Democratic Alliance Army는 Special 1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지역 주민들은 16세이상이 되면 의무복무를 하도록 명령하였다.

소수민족무장단체는 샨주북부에서 시작된 1027 작전이 장기화되면서 Special 1지역에도 막대한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어 이번 명령을 내리게 되었다고 한다.

대변인은 인종, 종교, 성별에 관계없이 의무복무를 하지만 여성은 전투지역에 배치하진 않고 행정 업무 또는 의료 업무를 보게 된다고 설명하였다.

Special 1지역은 샨주 북부 Kokang 특별자치구, Kutkai, Hseni, MongKo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의무복무 명령에 대해 국가관리위원회 쪼민툰 대변인은 강제 징집을 철회하지 않으면 새로운 군벌주의가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하였다.

MNDAA는 Kokang 특별자치구에서 샨족과 Ta’an족을 대상으로 주로 징집을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은 새로운 군벌주의가 등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반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VIAAD Shofar
출처S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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