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세인교도소 입구
인세인교도소 입구

[애드쇼파르]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공보팀은 2023년 10월 24일부터 교도소 면회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부터 코로나 발생이 되면서 교도소 면회가 제한되고 있었으며 이번 면허 허용도 조건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교도소는 이미 교도소 방문객 규정을 따로 발표하였다.

미얀마 정치범네트워크는 교도소마다 면회 재개일이 다를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10월 24일은 바고지역 Thayawady 교도소, 11월 3일 양곤지역 인세인 교도소가 면회 허용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국제사회의 압박에 의해 국가관리위원회는 면회를 재개하긴 하였으나 면회 신청시 구비 서류는 번거롭다고 한다.

면회객은 신분증 원본, 가족관계증명서, 면회일 1주일이내 발급한 거주지 증명서, 경찰 추천서, 코로나19 예방접종 2회 완료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VIAAD Shofar
출처BBC Burm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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