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노동단체들은 국가관리위원회의 외환 수입원을 막기 위해 글로벌 의류 브랜드들의 철수를 촉구하였다.

Myanmar Labour Alliance는 국가관리위원회는 최저임금 하루 4,800짯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 노동자들은 일을 하더라도 그 이상의 급여를 받지 못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로 인해 국가관리위원회는 더 많은 외환 수입을 받을 수 있다는 논리를 주장하며 글로벌 의류 브랜드들의 미얀마 철수를 주장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들도 최저임금 상황을 알면서도 공임을 인상하지 않고 어떠한 수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노동권을 보장해주지도 않는다는 주장도 하고 있다.

하지만 최저임금을 받고 있어 국가관리위원회가 외환 수입을 더 많이 벌어 들일 수 있다는 주장은 말도 되지 않는 주장이며 CMP 시스템으로 공임 위주로 송금을 받는 외환의 비중 80%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이런 발주를 끊어 버리려고 하는 것은 노동자들을 죽이는 것과 다름이 없을 것이다.

이와 반대로 지난 8월 25일에는 미얀마 봉제협회가 공식 성명서를 발표하며 글로벌 브랜드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발주를 유지하는 것이 지난 10년간 미얀마 노동권과 봉제 산업을 개선하여 얻은 이익을 유지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밝히며 발주를 유지할 것을 촉구하였다.

VIAAD Shofar
출처DVB 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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