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6월 23일 양곤 맹인학교에서 삼성 미얀마는 Love&Care 캠페인 행사를 개최하였다.
“To the Brightest Days”라는 슬로건으로 선정된 10명의 삼성 멤버들과 맹인학교 재학중인 115명의 학생들에게 필요한 기부 활동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에서 3천만 짯 상당의 삼성 제품과 맹인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을 포함하여 총 35,000,000짯 상당의 기부를 하였으며 점심 및 삼성 케어패키지 선물도 전달하였다.
삼성 멤버중에는 미얀마 유명 연예인 May Toe Khine, Pan Yaung Chal, Min Khant Hein, Shwe Paing도 함께 하였다고 한다.
기부 행사에서 양곤 맹인학교 선생님 MR. Thein Lwin은 삼성 스마트폰에 내장된 Talk Back 기능과 음성 명령 기능을 활용하여 SNS 사용 및 학습, 전화 통화 등의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시연하였다.
이후 삼성 자원봉사자들은 학생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했으며 점자 수업을 참관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 몇주동안 350여명의 삼성 멤버들과 임직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목소리 기부 활동에 참여를 할 예정이며 만들어진 음성 파일은 미얀마 전역 맹인학교에 기부를 할 예정이다.
삼성 Love&Care 프로그램은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소외 계층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환경에서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이 되고 있으며 미얀마에서도 2015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미얀마 전역에서 다양한 CSR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