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철강협회 사무소 개소식
미얀마 철강협회 사무소 개소식

[애드쇼파르] 2023년 6월 21일 미얀마 철강협회는 미얀마 상공회의소 13층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미얀마 철강협회 회장 DR. Kay Thi Lwin, 사무총장 MR. Aye Thiha, 미얀마 산업협회 회장 MR. Aye Tun, 미얀마 상무부 및 산업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미얀마 철강협회는 2014년부터 미얀마 산업부 산하에서 활동을 하고 미얀마 투자회사행정국에도 등록이 되어 있었다.

2018년 12월에는 동남아시아 철강협회에 가입을 하여 미얀마 철강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었다.

미얀마 철강협회는 국가 산업 기준을 정하고 국제 기준에 맞는 철강 생산을 하기 위해 노력하며 국제 사회의 새로운 철강 정보나 연구 논문에 대한 공유를 통해 미얀마 철강 산업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얀마 철강 수요는 연간 250만톤에 이르지만 92%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수요는 연간 540만톤 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국가관리위원회는 NLD 정권에서 악성적인 적자로 인해 폐업 조치하였던 미얀마 국영 철강소 두곳을 다시 재개하여 미얀마내에서 생산 철강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지켜봐야 할 것이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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