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라카인주 교도소 수감자 가족들은 코로나 발생이후 2021년이후 면회 금지 조치를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전 라카인주지사 MR. Nyi Pyu의 딸인 MS. Kyi Kyi Oo는 더이상 코로나로 인한 위협이 없는 상황에서 수감자들과 면회를 할 수 있도록 완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여러 차례 교도소에 면회 요청을 하고 있으나 계속 거절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였다.
지난 3월에도 국제적십자위원회는 국가관리위원회를 만나 교도소 면회 재개에 대해서 논의를 한 바 있다.
Arakan 인권협회에서는 수감자들이 면회를 할 수 있는 권리를 거부당하고 있고 가족들에게도 정서적인 고통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