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진출한 중국계 기업 Wanbao Mining 구리광산 사업을 재개하기 위해 노동자들의 급여 인상을 하여 복귀하도록 제안하였다고 한다.

몬유와 총파업위원회 위원 MR. Khant Wai Phyo는 대부분의 숙련노동자들은 시민불복종운동에 합류하면서 퇴사를 하였고 중국계 기업은 구리광산을 재개하기 위해 이들에게 이전 급여의 2-3배를 인상하여 최대 200만 짯까지 급여 인상 제안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중국 군수제조업체 Norinco 자회사인 Wanbao Mining은 2010년부터 Myanma Economic Holdings Ltd와 합작하여 구리 광산 사업을 미얀마에서 진행해오고 있어 저항세력의 공격 목표가 되고 있다.

2023년 6월 10일에는 국민방위군은 사가잉지역 Salingyi 타운십 광산인근에 있는 Nyaung Pin Gyi 경찰서를 공격하였다.

국민방위군 측에서는 Nyaung Pin Gyi가 Wanbao 사업 인근에서 전략적 요충지라고 설명을 하며 사가잉 지역 정치인들은 중국 정부의 이익 보호를 위해 국가관리위원회에 의지하는 것보다는 저항세력과 협의하는 것이 더 안전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중국 정부도 또한 자국 이익을 위해선 저항세력과의 관계를 긴밀하게 형성해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VIAAD Shofar
출처DVB 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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