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라카인주 수산업 종사자들이 사이클론 피해 이후 얼음 가격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한다.
얼음공장도 사이클론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전력 공급까지 제대로 되지 않아 생산량이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수산업자의 말에 의하면 얼음 300파운드가 기존에 7천짯에서 2만짯까지 인상이 되면서 다른 지역 운송과 수출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Sittwe, Kyaukphyu, Thandwe, Minbya, Myebon, Pauktaw, Manaung 타운십에 있는 어선들이 파손이 되어서 어획량도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특히, 어부들이 많은 Sittwe 타운십과 Kyayataw 타운십 어민들은 생계의 어려움이 있어 수산부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한다.
국가관리위원회에서도 라카인주 축수산업 종사자들에 대한 대출 지원을 검토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