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호텔관광부는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스위스, 독일, 러시아 1년간 한시적으로 관광객에 대한 도착비자 발급해 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관광객들은 비자발급제 하에서 양곤 국제공항, 만달레이 국제공항, 네피도 국제공항을 통해 미얀마에 입국할 수 있다. 도착 비자 발급 수수료는 50달러, 도착 비자 기간은 30일며 관광 비자로만 입국할 수 있게 된다. 비자 연장은 허용하지 않는다. 관광객 제한구역을 제외하고 자유롭게 미얀마 전역을 방문할 수 있다.
2018년 10월 1일 미얀마는 일본, 한국, 홍콩과 마카오 지역으로부터 관광객에 대해 비자 면제를 허용하였으며 중국인은 도착비자로 입국허가를 시행하였다. 2019년 4월까지 관광객은 1.5백만명이 넘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 늘었다고 한다. 미얀마 노동 이민 인구부 통계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은 135% 증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