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5월 22일-24일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미얀마 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방문한 주요 인사들은 미얀마 투자 외교부 장관과 미얀마투자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Mr. Thaung Htun, 미얀마상공회의소(UMFCCI) 의장 Mr. Zaw Min Win, 미얀마 산업부 사무 차관 Mr. Ko Ko Lwin , 투자회사 행정국장 및 중소기업 개발부 대표들이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는 국내 핀테크에 대한 모든 정보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한국 금융위원회가 개최하였다. 국내외 핀테크 기업, 금융회사, 금융당국, 연구기관, 국제기구 등이 참여하여 핀테크 산업에 대한 청사진과 정책방향을 제시하였다.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 전략 및 리스크관리 방안, 성공 사례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이 되었다. 현재 핀테크 업계의 관심은 4차산업혁명과 인슈어테크가 있다. 금융권은 마이데이터, 오픈뱅킹, 5G, 클라우딩, AI, 블록체인, 데이터분석을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험권은 인슈어테크로 새로운 먹거리 찾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새로운 방향을 가지고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5월 23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IBK 기업은행이 주최하는 한국중소기업 미얀마 투자 세미나도 참석하여 미얀마가 투자 개발을 촉진하는데 중소 기업의 중요성과 한-미얀마 무역과 투자부문의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미얀마 사절단은 미얀마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 중소기업들을 미얀마 진출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행사에는 한국측에서는 280명 이상의 한국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