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미얀마 수출은 지난 9개월간 작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였다고 한다.
2021-22년 중간회계연도 수출은 111억5천만 달러를 기록하고 2022-23년 4월 1일부터 1월 6일 현재 수출은 127억 5천만 달러로 크게 급증하였다.
이 수치를 보면 1년전 대ㅣ 15억9천만 달러가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지난 중간회계연도 기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농축산 및 광업 부문에서 심각한 타격을 받은 것이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 중국의 규제 완화로 농축산업과 임산물 수출이 소폭 증가하였으며 봉제 산업 예방접종 실시 이후 봉제 산업의 수출도 큰 역할을 하며 농업과 제조업이 수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7대 수출 산업중 수산업, 광업이 감소세를 보였다.
수출 품목별 실적을 보면, 농산물 277만 달러, 축산물 1800만 달러, 수산물 5억5970만 달러, 광물류 2억2800만 달러, 임산물 1억1990만 달러, 공산품 86억8000만 달러, 기타 3억640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수출국별 실적을 보면, 중국, 태국, 일본, 인도순 이다.
이에 국가관리위원회는 2022-23 회계연도 4월부터 3월까지 수출 155억 달러, 수입 140억 달러 목표를 가지고 무역 적자 감소, 수출 촉진, 수입 대체 및 시장 다각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