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1월 4일 제75주년 독립기념일을 기념하여 국가관리위원회는 미얀마 전역 교도소에서 총 7,012명의 재소자를 특별 사면 조치하였다. (공문 번호 1/2023)

국가관리위원회 공보팀은 테러, 부정부패, 무기, 살인, 강간 혐의로 구금된 재소자들을 제외하고 미얀마 전역의 수감자 중 1/6이 특별 사면되었다고 밝혔다.

양곤지역 인세인 교도소는 외국인 14명을 포함하여 총 1400명이 특별사면되었다고 한다.

네피도 교도소 5곳에서는 총 95명이 특별사면 되었다고 한다.

만달레이지역 Yamethin 교도소는 274명이 특별사면 되었으며 정치범 52명이 포함되었다고 한다.

바고지역 Pyay 교도소는 90명이 특별사면되었으며 정치범 19명이 포함되었다고 한다.

석방된 주요 인물을 보면 전 종교문화부장관 Aung Ko, 전 양곤지역 사회부장관 Naing Ngan Lin, 작가겸 양곤 시의원 Than Myint Aung, 작가겸 전 NLD당 공보팀 책임자 Htin Lin Oo 등이 전 NLD 당원들도 특별사면 되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Daily Eleven News
이전기사2023년 1월 5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다음기사미얀마-중국 국경무역게이트 및 미얀마-태국 NO.1 우정의다리 재개 준비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