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에야와디지역 빠떼인에 위치한 Pathein Industrial City내 항구에서 방글라데시향 쌀 수출 목표인 3만톤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야와디주정부와 관련부처 및 민영 수출업체들은 GtoG 협정에 따라 방글라데시로 수출할 미얀마산 쌀을 품질 표준에 준수하여 선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년 11월 2일부터 방글라데시향 쌀 선적을 시작한 쌀 수출 작업은 12월 8일 현재 8번째 선적을 하여 쌀 2,650톤을 싣고 12월 19일 출항하면서 현재까지 방글라데시 쌀 수출량은 21,125톤을 기록하였다.
최근 미얀마-방글라데시 정부간 협정에 따라 방글라데시 정부는 미얀마산 쌀 20만톤을 구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양곤항과 띨라와 터미널을 통해 방글라데시로 보내지고 있으며 에야와디 Pathein Industrial City내에 있는 Ayeyarwaddy International Industrial Port에서 선적한 쌀이 선박 7척으로 18,475톤이 보내졌다고 한다.
빠떼인 항에서 선적을 통해 양곤항 또는 띨라와 터미널로 보내게 되면서 물류비 절감 효과와 함께 지역사회 고용 창출 효과도 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