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2월 09일 오전 미얀마-러시아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가발전의 우선순위 사업으로 전력 생산, 공급 개선과 국내외 투자 사업 촉진을 위해 러시아 국영회사 ROSATOM 대표단은 앞으로 사업을 진행한 수력 발전소 부지에 대한 지질 검사를 진행하였다.
현장 지질 검사에는 러시아 대표단과 함께 미얀마 수력발전부 설계팀, 지질 조사팀 관계자들이 동반하였다.
네피도 Zeyathiri 타운십 Zeeyine마을과 Ngatesu마을 인근에 있는 Paunglaung 댐에서 공급되는 물을 활용하여 소규모 수력 발전소 사업 가능성과 교통 및 자연 환경 영향 평가, 지역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지진과 관련한 지질 단층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다.
오후에는 검사를 마치고 공무원들과 회의를 통해 측정 결과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 위해 전문가 그룹 구성을 계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