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1월 11일 국가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12월에 있을 평화회담에 참가한 소수민족 무장단체들과 협정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미얀마 정전 협정에 서명한 7개 단체와 서명하지 않은 3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두차례 평화 회담을 개최하며 지속적인 대화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정치 분석가들은 평화회담에서는 나오는 합의 내용은 민주주의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정치적 위기 해결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국가관리위원회 평화회담에 참여한 Democratic Karen Benevolent Army 대변인 Sein Win 대령은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평화회담에 참여하고 동의를 해야만 평화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정전협정에 서명한 단체를 대표하는 <Peace Process Steering Team> 대령 Saw Kyat Nyunt도 평화협정을 위해선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석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하지만 이미 정전협정 서명 단체중에서도 3개 단체가 국가관리위원회 평화회담에 불참을 선언하였고 대표적인 소수민족 무장단체중 하나인 KNU도 불참한 상태이기 때문에 평화회담의 결과가 과연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선 미지수이다.

VIAAD Shofar
출처Than Lwi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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