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주미얀마 중국대사관은 2022년 10월 중국 베이부만항에서 출발하는 RCEP 신규 항로를 개통하였으며 양곤항도 경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 4회 화물선이 운항하는 이 항로는 Qinzhou-Nansha-Shekou-Khlan-Yangon-Belawan-Khlan-Nansha-Shekou-Hai Phong-Qinzhou를 경유하게 된다. 

Qinzhou항 출항이후 12일만에 양곤항에 도착하며 기존 항로에 비해 약 40%가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2년 11월 1일부터 미얀마 상무부 무역부는 승인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미얀마산 제품을 중국으로 수출시 관세 면제 혜택을 받기 위한 RCEP 원산지 증명서를 온라인 발급한다고 밝혔다.

RCEP 협정에 따라 캄보디아와 라오스, 미얀마에 대한 관세 특혜를 제공하기로 합의를 하였다.

RCEP 신규항로 출발지인 중국 베이부만항
RCEP 신규항로 출발지인 중국 베이부만항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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