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1월 1일 양곤도시개발위원회(YCDC)는 미얀마 전역 도로 표지판 및 신호등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얀마 일부 지역에서 국제 기준이하의 도로표지판과 신호등이 그대로 설치가 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였다.
앞으로 양곤도시개발위원회는 각 지역별 감독위원회와 협력하여 국제 기준 규격에 맞는 도로 표지판 및 신호등과 함께 차량 운행 가이드, 횡단 보도와 같은 도로면에 표기되는 신호 색상 통일 등의 개선 작업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 개선 사업은 10개년 국가 도로안전 개선계획 (National Road Safety Action Plan 2021-2030)의 일환으로 미얀마 도로안전위원회를 설립하여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