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0월 5일 국민통합정부 라디오에서 국방부장관 MR. Yee Mon은 국민방위군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국가관리위원회가 무서워서 더 이상 뭘 해야 할지 모르는 멘붕 상태라고 발언을 하였다.

국가관리위원회가 2008년 미얀마 헌법 개정을 하거나 소수민족 무장단체와 평화회담 및 미얀마 재선거 준비를 하는 것은 정치적 안정화를 위한 출구를 찾아야 하는 상황임을 보여준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악인들이라 적절한 해법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속임수와 두려움 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발언하였다.

이런 이유 때문에 국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동시에 자신들의 안전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어 앞을 보지 못하는 공포로 계속 실수를 할 것이라고 하였다.

권력 장악을 위해 국가관리위원회는 미얀마 재선거를 진행하려고 하지만 매일 발생하는 교전으로 그들의 점령한 지역들이 뺏기고 있어 선거를 치를 수도 없을 뿐더러 치른다고 하더라도 국민들은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관리위원회의 가장 큰 우려는 소수민족 무장단체들이 봄의혁명을 위해 단합하는 것이기 때문에 분열을 조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국민방위군은 더 단합하여 승리할 수 있도록 감정에 호소하는 발언을 하였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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