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상무부는 2022-23년 회계연도 2022년 4월 1일부터 9월23일까지 미얀마 수출은 81억5,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작년 동기 대비 13억달러가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미얀마 주요 7대 수출품목중에서 농산물과 봉제산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산물, 광물은 작년 동기 대비 감소하였다고 한다.

품목별 수출액은 농산물 165만9,000달러, 축산물 1,688만달러, 수산물 3억2,600만달러, 광물 1억6,900만달러, 임산물 7,366만달러, 공산품 56억7,000만달러, 기타 2억4,300만달러를 기록하였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 태국, 일본, 인도, 미국, 스페인, 독일, 영국, 한국, 네덜란드라고 한다.

미얀마 상무부는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해  수출 활성화를 위한 시장 다변화와 함께 수입 대체를 위한 국내 제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무역 활성화를 위해선 외환 제재 조치 철회와 함께 러시아 진출이 아닌 현실적인 시장 다변화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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