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8월 17일 국가관리위원회 공보팀은 제19차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쪼민툰 대변인은 아세안, 말레이시아에 대한 비난과 일본인 구속 등에 대해 발언하였다.
아세안은 최근 캄보디아에서 열린 외교부장관회의에서 미얀마 대표가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세안 외교부장관회의로 볼 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국가관리위원회는 러시아, 중국, 인도와 긴밀한 관계를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세안 지도자 회의에서 나온 5가지 요구안을 불이행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국민방위군들의 공격에 의해 사망 3천명, 부상 3천명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이들때문에 진행이 되지 못한다는 해명을 하였다.
말레이시아는 코로나19 기간동안 말레이시아에 있는 미얀마 이주 노동자들을 수용소로 구금하였다고 비난을 하였다.
하지만 말레이시아에 많이 있는미얀마 난민인 로힝야족들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일본은 최근 구금된 일본인 영화감독에 대해 전자거래법 혐의를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미 그에 대한 공판은 지난 8월 16일 선동 혐의와 비자 규정 위반 혐의로 진행이 되었다.
석방 여부에 대해선 판결이 내려져야 할 수 있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몇달간 구속되었던 미국인 언론인 Danny Fenster도 이와 같은 과정으로 공판이 진행이 되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최근 전 정치인들에 대한 정치 연금을 지급하면서 혜택은 받은 491명중 217명이 NLD당 의원이라고 강조하며 NLD당에 대한 배척을 하지 않는다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농업 활성화 기금으로 예산 배정된 4,000억짯은 신규 발행 지폐가 아닌 보관되고 있었던 코로나19 기금 예치금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하며 최근 국가관리위원회가 농업 활성화 기금 지원을 하기 위해 신규 지폐 발행을 했다는 소문을 일축하였다.
남아 있는 코로나19 기금에 대해서도 다른 분야 활성화를 위해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