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6월 27일 밤 사가잉지역 Yinmabin 타운십에 있는 Yinmabin 국민방위군 사령관 MR. Nyunt Win이 신원미상의 괴한 2명에게 피격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사령관은 Yinmabin 국민방위군 2대대장으로 최근 민간인을 포함한 다른 국민방위군 대원 21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위 관리 13명 중 한명이다.

미얀마 현지 언론사 <Myanmar NOW>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 Chinpone 마을 국민방위군 수료식 정보를 미얀마 국방부 측에 제공한 혐의로 대원 5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것으로 밝혔다.

주변 증언에 따르면 Yinmabin 국민방위군 살해사건을 조사중인 MR. Bo Thanmani가 사령관이 사망한 날 Chipone 마을에서 손님 2명을 데리고 기지와 본인의 자택으로 데리고 간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암살 당시 괴한들은 사령관의 자택을 정확히 알고 있었으며 그가 집에 도착했을 때 8발을 쏘았다고 한다.

하지만 정확히 누구에 의한 암살인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1. Bo Thanmani는 이번 암살 사건은 보안 취약으로 인해 발생하였으며 조사에 착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암살 배후를 미얀마 국방부로 볼 수도 있으며 최근 정보를 흘렸다는 혐의로 원한에 의한 살인일 수도 있지만 다른 국민방위군과의 충돌로 인한 것으로도 보고 조사를 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에 국민통합정부에 Yinmabin 국민방위군 살해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 공개를 촉구하였다.

VIAAD Shofar
출처Myanmar NOW
이전기사아세안 미얀마 특사 및 태국 국방부 대표단 미얀마 방문, 대조적인 모습
다음기사양곤 유흥업소 화재 발생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